1억 은행별 예금 이자 계산법 (2026년 기준) 금리비교·세전/세후·복리/단리 실수령액까지

1억 은행별 예금 이자 계산법

1억 원을 은행 정기예금에 넣으면 “1년에 이자가 얼마나 들어올까?”가 가장 궁금합니다. 그런데 표면 금리(연 2~3%대)만 보고 계산하면 실제 수령액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자소득세(15.4%)가 빠지고, 상품 구조(만기일시/월이자지급/회전형)와 단리·복리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2026년 기준으로 1억 은행별 예금 이자 계산법을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돈”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 1억 예금, 연 2.9%면 “세후”로는 생각보다 덜 들어옵니다.
  • 은행마다 금리 0.1%p 차이가 1년 이자에서 ‘수십만 원’ 차이로 바뀝니다.
  • 복리 효과는 “복리예금”보다 “만기마다 재예치 전략”에서 크게 벌어집니다.

 

요약

  •  1억 정기예금 1년 이자(단리)는 “원금 × 연이율”로 계산하고, 세후는 여기에 15.4% 세금을 공제합니다.
  •  2026년 기준 시중은행 대표 정기예금은 대체로 연 2%대 후반~3%대 초반 구간이 많습니다(우대조건/특판 여부에 따라 달라짐).
  •  금리 2.8%~2.9%라면 1년 세전 280만~290만 원, 세후 약 237만~245만 원 수준으로 계산됩니다.

1) 1억 예금 이자 계산의 기본 공식 (세전/세후)

세전 이자(단리) = 원금 × 연이율 × (예치일수 ÷ 365)

대부분 1년 만기 정기예금은 “만기일시지급(단리)”가 일반적이라, 1년으로 단순화하면 아래처럼 계산합니다.

세전 이자(1년) = 100,000,000원 × 연이율

세후 이자 = 세전 이자 × (1 − 0.154)

이자소득세(14%) + 지방소득세(1.4%) = 총 15.4%가 원천징수되는 구조입니다.

세후 수령액 = 원금 + 세후 이자

2) 2026년 시중은행 “예시 금리”로 1억 이자 계산해보기

아래 표는 2026년 기준, 대표적인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예시)를 놓고 1억 예치 시 세전·세후 이자가 얼마인지 계산한 것입니다. 실제 가입 시에는 “우대금리 조건(급여이체/카드실적/첫거래/비대면 등)”과 “특판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은행(대표 예금 예시)1년 금리(세전)세전 이자(1억×금리)이자세(15.4%)세후 이자만기 세후 수령액(원금+세후)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 예시)2.90%2,900,000원446,600원2,453,400원102,453,400원
NH농협은행 (NH올원 e예금 예시)2.90%2,900,000원446,600원2,453,400원102,453,400원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예시)2.80%2,800,000원431,200원2,368,800원102,368,800원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예시)2.90%2,900,000원446,600원2,453,400원102,453,400원
하나은행 (3·6·9 정기예금 예시)2.20%2,200,000원338,800원1,861,200원101,861,200원

같은 1억이라도 금리 0.7%p 차이(2.2% ↔ 2.9%)면, 1년 세후 이자가 약 59만 원 이상 차이 납니다. (2,453,400원 − 1,861,200원 = 592,200원)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은행으로 문의하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단리 vs 복리 차이, “예금에서는 어떻게 적용될까?”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은 보통 단리(만기일시지급) 구조가 많아, 1년 예치 시 계산이 깔끔합니다.

복리는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방식인데, 은행에서 “복리예금”이 많지는 않습니다. 대신 현실적으로는 아래 2가지가 복리 효과를 만듭니다.

  • 회전형(재예치형) 상품: 일정 기간마다 이자를 원금에 합산해 다음 기간 이자 계산에 반영
  • 만기 후 재예치: 1년 만기 → 이자 포함해 다시 예치하면 “연 단위 복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 연 2.9%로 3년을 “매년 만기 재예치(연 복리)”한다고 가정하면:

  • 단리(3년, 연 2.9%)
    세전 이자 = 100,000,000 × 0.029 × 3 = 8,700,000원

  • 연 복리(3년, 연 2.9%)
    세전 이자 = 100,000,000 × (1.029³ − 1)
    = 100,000,000 × (1.089547389 − 1)
    = 100,000,000 × 0.089547389
    = 8,954,738.9원

기간이 길수록 복리(재예치) 효과는 커집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재예치 시점의 금리”가 바뀌므로, 복리 계산은 금리 변동까지 포함해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4) 1억 예금 이자 ‘세후’가 중요한 이유 (15.4% 세금)

정기예금 이자는 세전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건 세후 이자입니다.

예시) 1억, 연 2.90%, 1년

  • 세전 이자: 2,900,000원
  • 세금(15.4%): 446,600원
  • 세후 이자: 2,453,400원

[중요사항] 만약 연간 금융소득(이자+배당)이 2,000만 원을 넘어가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어, 실효 세율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해당 가능성이 있으면 세무 전문가 상담 권장)

5) “은행별 금리 비교”를 할 때 꼭 체크할 6가지

  • 기본금리 vs 최고금리: 최고금리는 우대조건 충족이 전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 가입 채널: 비대면(앱/인터넷) 전용 상품이 더 높은 경우가 흔합니다.
  • 이자 지급 방식: 만기일시지급(단리) / 월이자지급 / 회전형(재예치형)
  • 중도해지 이율: 급히 깨면 실제 이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우대조건 난이도: 급여이체, 카드실적, 자동이체 등 실제 달성 가능한지 확인
  • 특판 여부: 기간 한정 특판은 금리가 높지만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6) 2026년 금리 전망과 “예금 가입 타이밍” 전략

기준금리와 시중 예금금리는 방향성이 연결됩니다. 2026년에도 시장은 “동결 vs 인하 가능성”을 동시에 보고 움직이는 분위기가 자주 나타납니다.

금리 전망이 애매할 때는 아래 방식이 실전에서 효율적입니다.

  • 만기 분산(래더링): 3개월·6개월·12개월로 나눠 예치해, 금리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
  • 특판 모니터링: 우대조건이 쉬운 특판이 나오면 일부 자금만 이동
  • 재예치 룰 만들기: “만기 7일 전 금리 비교 → 최고금리 은행으로 재예치”처럼 반복 가능한 규칙을 설정

 





 

7) Q&A (자주 묻는 질문)

Q1. 1억 예금 이자, 대략 얼마를 받나요?

연 2.8%~2.9% 기준이면 세전 280만~290만 원, 세후 약 236만~245만 원 수준으로 계산됩니다.

Q2. 단리와 복리, 체감 차이가 큰가요?

 1년 단기에서는 차이가 작고, 3년·5년·10년처럼 기간이 길수록 재예치(복리) 효과가 커집니다.

Q3. “최고금리”만 보고 가입해도 되나요?

최고금리는 우대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아, 본인이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 정리

1억 은행 예금이자 계산은 어렵지 않습니다. 핵심은 세전 이자 → 세금(15.4%) 공제 → 세후 실수령액 순서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행별 금리를 비교할 때는 “최고금리”가 아니라 내가 받을 수 있는 실제 금리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금리가 0.1%p만 달라도 1억에서는 이자 차이가 확실히 커집니다. 오늘 바로 금리 비교 후, 본인 상황에 맞게 “만기 분산 + 재예치 전략”을 세워보세요.

핵심 요약

  • 세후 이자 = (원금 × 금리) × 0.846
  • 2.9% 기준 1억 1년 세후 이자 ≈ 2,453,400원
  • 은행별 금리 비교는 “내가 받을 수 있는 금리” 기준으로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다음 행동

  • 내가 충족 가능한 우대조건(급여이체/카드실적/첫거래)을 먼저 체크하기
  • 1억을 5천만 원씩 분산 예치할 은행 2곳 후보를 정하기
  • 만기 7일 전 “재예치 금리 비교” 규칙을 만들어 두기